사회사업/사회사업
양원석 선생님의 블로그에 꼬리말 달기..
사회사업가, 현환
2009. 7. 18. 10:31
복지관에서의 경험이 짧아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복지는 결국 지역사회 안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실제로 복지관에서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 구할 수 있거나 빌릴 수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지역사회 내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학교, 병원, 도서관, 인근 주민 혹은 이웃이 필요합니다.
성인문해..
학교에서 하면 어떨까요?
인근의 초중고등학교에 문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성인문해교육의 취지에도 맞지않을까요?
대학교는 어떨까요?
제가 학교에 다닐때 빈 강의실이 꼭 몇개 있었습니다.
그런곳에서 어머님 아버님들이 글을 배우신다면.. 더 신나고 좋지 않을까요?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한다니..
물론 아버님 어머님들께 어떠신지 여쭈어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