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비전과 팀의 비전

사례관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떠오른는 생각은 기관의 비젼과 팀의 비젼간의 관계성입니다

더 나아가 기관에서 내세우고 있는 5대 슬로건(대표사업)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입니다.

 

춘의의 대표 슬로건은 10년후까지 생각합니다.

'변화를 위한 소신' 이라는 BI도 가지고 있습니다.

 

Brand Identity(BI) 는 곧 기관이 외부로 내세우는 정체성입니다.

정체성이 있다는 것은 정체성에 바탕을 두고 일하겠다는 것입니다.

기관의 사회사업 방향성,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표출한는 것입니다.

 

이는 곧 기관의 비전 및 그 하위 비전(팀별 비전)과 연관이 있습니다.

 

10년후까지 생각합니다. (BI : 변화를 위한 소신)와 그 하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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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각 하위 슬로건의 목표가 일치해야 합니다.

하위 목표가 10년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10년후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것은 하위슬로건으로 표현되어집니다.

 

이전까지는 각 팀별로 슬로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상자에 따라 하고자 하는 일에 따라 슬로건이 만들어 졌던 것입니다.

정체성에 따라 슬로건을 다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슬로건을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합치거나 삭제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즉,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지 않는 것은

건축물의 기초공사를 부실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