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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쁜 공원과 골목 안 이웃사촌들 웃음꽃
사회사업가, 현환
2010. 3.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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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마을공동체 회복하려
자투리땅 공원 짓고 골목길 정비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 준비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첫 사업으로 쌈지공원 형태의 퐁낭공원과 골목길 녹화를 시작했다. 퐁낭은 팽나무를 가르키는 말로 제주도의 마을나무다. 제주 사람들은 예전부터 마을 어귀의 퐁낭 아래 모여 쉬고 마을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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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한겨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