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사회사업
강 할머니 발목 다치셨어요.
사회사업가, 현환
2014. 5. 20. 16:20
강 할머니 전화 왔습니다.
할머니는 매일 운동 가세요.
지난주 운동 후 목욕탕 갔다가 발목을 삐셨어요.
제물포역앞 삼거리 유진메디컬(유진정형외과)에서 진단받았는게
깁스 하고 2~3주 정도 입원해야 한답니다.
오늘 거기서 점심 먹었는데 할머니 입맛에 안맞으신데요.
혹시 밑반찬을 병원으로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물으셨어요.
반찬 배달 하시는 이선순 권사님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매번 밑반찬 가져다 주시는 분이니 기억하시나 봅니다.
밑반찬 담당자와 상의하기로 했습니다.
배달하시는 권사님께 부탁드려본다 했습니다.
휴대폰이 없어 깁스하고 어렵게 집에와서 복지관에 연락주셨어요.
복지관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