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사회사업

은혜의 글을 보고..

사회사업가, 현환 2006. 10. 16. 23:27

은혜의 글을 보고..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은혜가 찍은 사진을 보고 깨달은 점..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그 손에 연필이 있던.. 핸드폰이 있던.. 디카가 있던..

무엇이든간에 좋은 나눔을 누릴수 있다.

 

좋은 연필이 있다고 글이 잘 써지는 것이 아니며..

좋은 카메라가 달린 핸드폰이 있다고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며..

좋은 디카가 있다고 좋은 사진을 얻는 것은 아니다.

 

나눌수록 값어치가 높아짐을 오늘 다시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