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사회사업
권혁철 & 신유식 & 신현환
사회사업가, 현환
2007. 1. 15. 12:59
2006-08-23.
권혁철 과장님, 유식과 함께 저녁 먹으면서 권혁철 과장님께 들은 이야기 메모
지역과 세계를 연결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주민운동가는 이해당사자만 있다.
시민단체는 주민이 없다.
사회복지사는 뒷치닥거리를 하고, 주민을 만나야 한다.
주민과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사회복지에서 할 일.
바닷가 모래속에서 진주를 캐내고, 그것이 반짝일 수 잇도록 해야 한다.
'지식을 배우는 이유는 남에게 나눠주기 위해서이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임대아파트는 모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도서관과 같은 곳이다. 어쩌면 보물창고일지도..
나서지 말아라 주민이 주최가 되게 하라.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