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사회사업
[스크랩] 겸손하게 소통하기..
사회사업가, 현환
2007. 2. 14. 00:48
겸손하게 소통해야겠다.
다름을 인정하고, 기존의 방식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며 존중해야겠다.
그저 생각이 다르고, 방법이 다를 뿐..
가고자 하는 목적은 같은 것을..
그저.. 시골에서 서울갈때
버스타고 갈 것인지.. 기차타고 갈것인지에 대한 다름일뿐..
아침에 갈 것인지.. 점심 먹고 갈것인지에 대한 다름일뿐..
결국 가고자 하는 곳은 서울이 아니던가..
지금은 그저 내 생각, 내 방향성, 내 방법론 내려놓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고, 그것에 어떤 의미가 있고, 지역사회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잘 살피고, 받아들여야겠다.
무료이미용도 그러하고..
무료급식도 그러하고..
식사배달도 그러하고..
재물관리도 그러하고..
자원봉사자 관리도 그러하고..
소식지도 그러하고..
홍보하는 것도 그러하고...
출처 : 하나 더 나눔문화 만들기
글쓴이 : 현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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