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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사회사업

날마다 쓰는 장부는 까다롭게 보지 말고,

by 사회사업가, 현환 2013. 1. 28.


날마다 쓰는 장부는 자세히 까다롭게 보지 말고 물 흐르듯 서명하십시오. 

무릇 까다롭게 바로잡으려는 격한 행동과 각박하게 다스리는 것은 

인정에 가깝지 않아서 군자가 물치는 바요 취할 바가 아닙니다.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쓰거든 의심하지 마십시오. 

명심보감 성심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