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에는 구체적인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사회사업 근본은 사람과 사회입니다. 

그렇기에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설명해야 합니다. 탐구해야 합니다. 

이를 탐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람과 사회에 대해서 일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과 사회가 어떠한지 모르는데 어디를 향해 나아가겠습니까? 

사람과 사회에 대하여 사회사업 관점에서 설명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념 정리할 때는 구체적인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아! 그렇구나. 이런 모습이구나'하는 구체적인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를 보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2013년 복지요결 강독회 봄학기 메모한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