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말하는 그 수많은 규정은 왜 필요할 것일까?
그중에 쓸모 있는 것들을 몇가지는 있을까?
날마다 쓰는 장부는 자세히 까다롭게 보지 말고 물 흐르듯 서명하십시오. 무릇 까다롭게 바로잡으려는 격한 행동과 각박하게 다스리는 것은 인정에 가깝지 않아서 군자가 물리치는 바요 취할 바가 아닙니다.
凡日用之簿 不宜注目 署尾如流.
범일용지부, 불의주목, 서미여류. 목민심서 율기육조-청심
若夫矯激之行 刻迫之政 不近人情 君子所黜 非所取也.
약부교격지행, 각박지정, 불근인정, 군자소출, 비소취야. 牧民心書 律己六條 - 청심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쓰거든 의심하지 마십시오.
疑人莫用, 用人勿疑.
의인막용, 용인물의. 明心寶鑑 省心篇
윤** 어머님의 휴가를 두고 짧은 생각을 해본다.
기관에서 일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
그 수많은 규정 개나 줘버리라는 생각..
이런것도 따라야 하는가 하는 생각..
복지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데..
그까짓 휴가 2~3일도 규정을 운운하며..
끽해야 30만원 지급하면서..
마치 대단한 것 주는냥.. 하는 것..
나 자신이 우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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