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궁리합니다.
지금까지 복지관 웹페이지에 기록했던 내용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무엇을 집중할 것인지 고려합니다.
제 역량과 상황, 여건을 고려합니다.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합니다.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합니다.
선택사항과 필수 사항을 나누어 봅니다.
동료들의 생각도 들어봅니다.
동료들의 주장과 제 주장이 다르면 나름대로 반박도 해보고 제 논리도 펼쳐 보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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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제 역량을 먼저 고려합니다.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고려합니다.
제 상황은 어떤지, 기관의 상황은 어떤지를 고려합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합니다. 어떤 여건인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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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에도 사회복지 합동연수 진행합니다.
http://cafe.daum.net/cswcamp/M7lU/27
실습생이 진행할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7월 중순에 진행됩니다
2주간의 공백이 있어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료들의 생각은 공백 기간이 길다고 합니다.
대책이 필요하다고 해요.
합동연수 제외한 5주 실습을 할까요?
4주 실습하는데 첫주는 징검다리 실습 할까요?
5주는 운영하는데 부담이 될까요?
모집은 될까요? 합동연수 포함해서 총 6주 실습인데...
이외에도..
정수현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사례관리팀 실습을 진행하는게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목적한 바를 얼마나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방식을 충분히 잘 따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팀별 활동은 저에게는 선택사항이었는데, 동료들은 필요사항으로 비춰지나 봅니다.
궁리합니다.
어떻게 하면 유익할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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