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공동체 자료를 구하다 찾게 된 자료입니다.
점점 식사조차 함께 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우리의 문화를 한편으로는 식문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저런 논문을 찾아보니 우리의 음식 문화 자체가 '함께 먹는 문화'라고 해요
밥과 국은 각자 두지만 찬(馔)은 한곳에 모아두고 먹는다고 해요.
수저가 오고가는 사이
함게 먹는 사이. '식구(食口)'입니다.
식사하는 자리는 소통의 자리입니다.
식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식사 자리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시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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