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받으시는 서** 어르신 만났습니다.
새롭게 밑반찬사업 담당하게된 사회복지사라며 인사 드리고 밑반찬 드렸습니다.
소변 보기 불편하셔서 병원 다녀오시는 길입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 가보셨는데 나이 많아 수술이 안된데요.
길 건너 사신다고 혼자 가신답니다. 나오지 말라 하세요.
손에 밑반찬 통 들려드렸습니다.
다음에 집으로 찾아뵙겠다 했습니다.
잠시 버스 정류장에서 쉬시고 곧 가셨어요.
조심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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