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도구를 가까이 둬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짧은 글들이 모여 하나의 책이 되는 것을 봅니다.
좋은 선배들이 남겨준 좋은 사례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결국 글로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고,
왜 그렇게 했고, 그래서 당사자와 지역사회는 무엇을 했는지를 글로 밝혀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수치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수치는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묘사하기 쉽지 않습니다.(특히, 저같이 수학과 통계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 더욱 글로 표현해야 합니다.
당사자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글로 표현하는 것만이 내가 살 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글 욕심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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