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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사회사업

후원사업에 대해서

by 사회사업가, 현환 2007. 1. 15.

2006-11-03 00:29:42

 

후원사업에 관한 조언을 해줌.

지역에 연고지가 있는 기업이 있으면 좋다.

기업의 색깔을 파악하라.
아동에 관심이 많은지.. 청소년에 관심이 많은지..혹은 노인에 관심이 많은지.. 기업의 색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적 현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
지금 페어차일드와의 지속적인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페어차일드에는 어떤 색이 있는지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실습이 될 것 같다.

잘잘한 후원자도 소중하지만 든든한 파트너를 만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든든한 파트너는 지금은 작은 봉사부터 시작해서 후원을 하지만 사업을 깊게 이해할 수록 든든한 백이 되어 준다.

아이템을 계획할 줄 알아야 한다.
아동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는 아동사업을 접근을 해야 한다.

이러이러한 아동사업이 있으니..
당신들이 해볼 의사가 있는가.. 라고 물어라..
기업에서 원하는(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어디에 후원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 방황하고 있는 기업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아까와도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되지만..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기업과 관계가 전혀 없었어도..
사회복지사는 언제나 창조적으로 생각해서 일을 만들어 내고..
기업과 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석구형의 한 마디..

공무원 -> 사례관리자이다.
한사람이서 모든 일을 할 수 없기에.. 주변에 있는 자원을 잘 파악하고, 이를 연결해주거나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일을 하기에 너무 벅차다..

기업에 아이템을 제공할 때는 반드시 컨셉이 필요하다.

기업은 크게 두가지 목적에서 후원을 한다.
하나는 사회공헌의 목적을 지니고 있고, 다른 하나는 마케팅(홍보)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
마케팅의 목적을 가지고서는 사회복지관에서 시도할 수 있는 범위가 좁다.
기업에서 훨씬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어두운 면을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나무를 많이 베는 유한캠벌리의 슬로건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이다.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초점을 맞춰서 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KT&G의 경우.. 수많은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담배를 찍어내는 공장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이런 어두운 면을 잘 공략하면 좋은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

승호..

기업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기..
...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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