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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262

강 할머니 발목 다치셨어요. 강 할머니 전화 왔습니다. 할머니는 매일 운동 가세요. 지난주 운동 후 목욕탕 갔다가 발목을 삐셨어요. 제물포역앞 삼거리 유진메디컬(유진정형외과)에서 진단받았는게 깁스 하고 2~3주 정도 입원해야 한답니다. 오늘 거기서 점심 먹었는데 할머니 입맛에 안맞으신데요. 혹시 밑반찬을 .. 2014. 5. 20.
경민씨 집에 다녀왔어요. 경민씨 집에 다녀왔습니다. 경민씨 댁은 오늘 처음 가봅니다 매일 복지관에 오셔서 한글 공부하세요. 오늘 서현지 선생님을 초청했는데 저도 따라 갔습니다. 남구청 옆의 주택가. 골목을 따라 굽이굽이 들어가면 경민씨 댁입니다. 집 근처에 가니 경민씨가 나와 계셨습니다. 초청한 것을 .. 2014. 5. 19.
복지관은 복지지원기관 복지관은 복지지원 기관입니다. 지역주민이 자신의 복지를 이루는데 복지관이 거들어 드립니다. 지원합니다. 대신하기보다는 주민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복지관은 복지지원기관입니다.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지원하면 됩니다.  # 몇 일 전 장 어머님이 평소 만나시던 어르신 몇 분과 국악 공연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십여분 정도 되는 어르신들과 동행하고 싶은데 차편이 마땅치 않다고 하셨어요. 복지관에서 도와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바로 답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시도록 권했습니다. 가급적 평범하게 다녀오시길 바랍습니다. 또한 복지관 일정도 살펴야했습니다. 차량 이용가능여부와 저의 선약도 살펴봐야했습니다.  몇 일 후 다시 뵈었는데.. 2014. 5. 14.
[스크랩] 아이들 방문을 거절한 연유 아이들이 어른들 만나보기 어렵습니다. 길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만 아이들과 관계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난번에 용일초등학교 교육복지실에서 일하시는 이지은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어르신들 만나는 것 제안하셨습니다. 어르신께 여쭙겠다고 했고, 네 분의 어르신이 좋다 하셨어.. 201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