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마라톤 실무자 회의 다녀왔다.
이제는 제법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나도 이제 어느정도 사람이 눈에 익어가나보다..
그렇게 사람 잘 모르던 내가.. 사람의 얼굴이 익어가다니..
재미있다.
꼬마마라톤 대회는 특별히 달라진 내용은 없다.
내용도 비슷하고..
작년과 예산도 비슷한것 같다. 이번에는 30~35만원쯤 예상된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작년과 같이
풍선을 맡았다.
복지관에 돌아와보니.. 이래저래 말이많다.
작년에 무척이나 힘들었나보다..
나야.. 안전요원으로 있었으니.. 알턱이 없다.
준비물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천막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공동으로 재원을 떨어야 하기 때문에 이가 좀 걸린다.
작년에는 그냥 지출했던 것 같다. 비교견적서 받을 길이 없었던것 같다.
참석인원도 8명이다.
한보련에서는 부스 3개를 더 원했지만..
투호 1부스만 더 신설하기로 하고... 이번년도 경기도사회복지협회에서 지원받았던
이무기 장난감을 풀기로 했다.
춘의복지관에서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며 찾아봐야겠다.
심곡에서 약 1000개 정도 있다고 하니 없어도 상관없다.
지금에야 드는 생각이지만..
이무기 장난감 → 솜사탕 → 풍선칼 혹은 모자 → 페이스페인팅 으로 아이들이 몰릴 것 같다.
아닐 수 도 있다.
롤리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굳이 필요없을 것 같다. 풍선아트에서는 특별히 하는 것이 없으니..
문제는 인원이다. 인원을 어떻게 충족할지.. 심히 걱정된다.
항상 인원동원 문제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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