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니면서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욕구조사 입니다.
지역사회의 욕구를 조사해서 그에 합당하는 사회사업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의 존재이유는 결국 지역사회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그렇다고 다 그렇게 들어줄 수 없습니다.
마땅함을 쫒아야 합니다.
지역주민의 욕구가 늘 마땅하다 볼 수 없습니다.
주민의 욕구가 지역에 해가 되기도 합니다.
몇 몇 개인의 욕구일 수 있습니다.
욕구를 바라보는 관점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가라면 욕구를 관계의 측면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욕구가 생기게 된 이유에 대해서 관계중심으로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남구는 역사가 있습니다.
역사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과 지역의 강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분명 살려쓸만한 강점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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