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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진, 글/책읽기

논어. 악사를 돕는 이치

by 사회사업가, 현환 2012. 7. 25.


[출처. Naver 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3841&mobile&categoryId=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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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악사를 돕는 이치


사면이 공자를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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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악사란 의미이고, 면은 그의 이름이다. 

고대의 악사는 대부분 소경이었다.

섬돌에 이르렀을 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섬돌이오."


자리에 이르렀을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리요"


모두 앉자 공자께서 그들에게 일러주셨다. 

"아무개는 여기에 있고, 아무개는 여기에 있소."


사면이 나갔다. 자장이 여쭈었다. 

"악사와 그렇게 하는 것이 말하는 이치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렇게 하는 것이 본래 악사를 돕는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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