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에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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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
자생력을 가지면 특별한 것을 제외하더라도
쓰러지지 않는다.
한번 자생력을 갖춘 나무는 누가 와서 억지로 베어 내지 않는 한 절대 병들어 죽지 않소,
다만 그 렇게 되기까지 많이 기다려야 하는게 문제지.
당사자를 파헤치고 난도질 하는게 맞는가?
나무를키우는 애정가지고 나무를 오히려 약하게 하는것은 아닌가?
가치가 없다면 대상자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지 않을까?
의사보다도 더 무서운 사회복지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기다름은 어떤 것일까?
당사자의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 신뢰감을 쌓는것도 기다림이다.
- 관게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상자와의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
기다리는 과정을 살펴보기
- 새를 불러모으는 것. 바탕을 살려주는 것을 하심.
내가 눈앞에 이득만을 따지고 있지만은 안은지..
임시방편은 임시방편일뿐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과연 그런가?
어려움에 대한 것이 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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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필요한 것.
학교앞의 이야기
사람과 닮은 나무.
나무의 생존력이 강하다. 주변 환경을 극복하는 모습.
사람도 또한그렇지 않을까?
그런가운데도 잘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을 닮지 않았을까?
내 삶을 의미있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나무를 보면서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 같다.
나무를 보면서..
장애아동의 이야기.......
상대방의 생각을 들어보고 물어봐야 겠다.
그렇지 않다면 실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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