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혜련 교수님께 사례관리 슈퍼바이저 교육 들었습니다.
오래전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의 배려로 많은 시간 할애해서 배우기는 했는데..
이렇게 교수님께 다시 들으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강점을 잘 살펴 지지하고 격려하는 법
다시 기억합니다.
훈련받지 않으면 쉽사리 실천하기 어렸습니다.
지속적인 반복 학습과 내 삶에서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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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중심,
실패 했을때의 느낌과, 성공했을 때의 느낌..
우리는 삶의 에너지를 어디서 부터 얻을 수 있을까?
노혜련 교수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저는 당연스럽게 여겨집니다.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익히 아는 내용입니다.
학교에서도 다른 이론과 적목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우리 스스로도 압니다.
우리가 해답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할 뿐입니다.
당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의 주체성을 강조하며 그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동료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료가 잘 해갈 수 있도록 도와줄 뿐입니다.
선택은 동료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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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마칠 무렵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너무 열심히 일한다.
모든 해주려고 한다.당사자보다 열심히 일하지 말자. 사회적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당사자가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당사자가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당사자가 역할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당사자의 삶을 강조하셨고,
당사자의 가능성을 강조하셨고,
당사자의 강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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