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장안사거리를 지나오는데
아침 출근과 저녁 퇴근 사이의 모습이 참 다르다.
동네 장사이다보니 오후 나절이나 슬슬 문을 열기 시작한다.
장안사거리의 특징 중 하나가
신호등과 신호등 사이의 거리가 짧고 신호체계가 같아 (둘다 동시에 빨간불, 녹색불)
신호가 바뀌면 30~40M정도 횡단보도가 된다는 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해 무단횡당을 한다. 뭐... 차가 없어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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