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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복지요결 공부

당사자 생각과 사회사업가 생각이 다를 때

by 사회사업가, 현환 2013. 8. 5.


당사자 생각을 존중하고 거기에 출발하되

또한 사회사업 근본과 현실을 헤아려서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응함이 좋습니다. 


사회사업가 생가가에서 비롯한 경우, 

질문, 자료제공, 설명을 통해 당사자가 그렇다고 생각하여 응하는 당사자의선택이 되게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관계'를 헤아려야 합니다. 

생각의 차이를 다루어도 될 만큼 친밀하거나 신뢰할 만한 관계인지 헤아려야 합니다. 

그만한 관계가 아닌데 다른 의견을 말하면 저항하거나 떠맡길 수 있습니다. 

다만 진심이나 친절한 태도나 인품 따위로써 관계를 초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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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일할 때도 적용해 볼 사항입니다. 

내 생각과 동료의 생각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료의 생각을 존중하되 사회사업 근본과 현실을 헤아려서 마땅하다고 생각될 때 응함이 좋겠습니다. 

그 사업이 사회사업 근본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응함이 좋겠습니다. 


근본과 멀어지는 사업, 근본과  관계 없는 복지사업이 우리의 몫인지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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