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숙 관장님은 월요일 아침 주관회의 마다 좋은 글을 한편씩 읽어주십니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에 관련된 내용의 글귀들이지요.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는데 힘이 될때가 많습니다.
관장님이 9월 마지막 주간회의 시간에 읽어주신 내용을 듣고 생각한 내용입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간략한 기록이 있어 남깁니다.
○
즐겁다고 옳은 것은 아닙니다.
즐겁다고 모두 유익하지 않습니다.
올바름이 중요합니다.
○
사회사업가는 광대가 아닙니다.
때때로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즐거울 때도 있겠지만
즐거움을 핵심으로 삼아서는 안되겠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 즐겁게 하는 일이 우리의 역할은 아닙니다.
사회사업가로써 마땅한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게 돕는 일,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게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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