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하는 일을 정리해야겠다.
지금까지 꽤 오랜시간 '복지관'이라는 테두리에서 일해왔다.
나름 열심히 고민하고 치열하게 했던 것 같지만 조용히 정리하는 일은 없었다.
늘 바쁘기만 했지 나를 돌아보는데 소홀했다.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이다.
지금까지의 기록을 모아서 분류하고 글쓰기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2. 매년 책을 잘 읽기로 했는데 쉽지 않다.
나 스스로를 직시하고 원대한 계획을 잡지 말자.
올해는 책 12권이다.
'때때로 읽는 전공 교과서는 제외'
올해는 대외활동을 가급적 줄이고 나의 시간을 마련해야겠다.
10년간의 일을 돌아볼 때가
그렇게 해야 앞으로 또다른 10년을 계획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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