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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사회사업

밥먹는 것.. 생활인데..

by 사회사업가, 현환 2007. 2. 9.

밥먹는 것도 생활인데..

 

무료급식소는 자연스러운가.. ?

 

한 할아버님이 오셔서.. 이틀째 식사를 하고 계신다.

어제 하루만 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오늘도 오셨다.

 

밥먹는 것으로 인색하게 모는 것이 싫어..

그냥 관두었지만..

 

잘 모르겠다...

 

가끔은 무료급식이 정작 필요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다...

 

독거..

장애..

나이가 많아서..

수급자..

저소득자..

 

..

 

다른 이유도 있을까??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