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을 간신히 정산했다.
추석이 마지막주에 끼어서 그런지 복잡하다.
갑작스럽게 카드가 한도 초과를 하는 바람에 27일날 카드결재를 못했다.
부장님 말씀으로는 꽁돈(?)이 카드통장에 들어갔다고 하신다.
꽁돈이라..
결국은 사용되어질 것이고, 어디 띠어 먹는 것도 아닌데..
외부에서 보면 돈가지고 장난친다고..
아직도 난 회계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순 엉터리다.
물건을 사기전에 단가를 정확히(?)알고, 사전에 지출기안을 올리고, 통과가 되면 물품을 구입하고 결재를 하란다.
사전에 물품 단가를 알아보기도 어렵거니와 순 시간낭비하는거 같다.
둘러보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되는 것을..
복지관은 그게 아닌것 같다.
더욱 복잡한것 같다. 이것저것 시(市)의 돈을 쓰는 것이니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 같다.
이래서 복지관에서는 일하기 어렵다..
요령 1. 카드를 긁고나서 지출기안을 작성하라.
요령 2. 카드는 최소한 지출일 하루전에는 긁어라.
요령 3. 분기말에는 카드 잔고를 필히 확인하라.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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