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을 하시는 어르신 중 몇 몇 어르신이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복지관에 와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식탁이 아닌 자리가 불편하겠지요.
매일 좁아서 자리 싸움이 나니 민망하기도 하겠지요.
좁은 자리 다니다 보니 어르신 팔다리 힘없어 식판을 엎기도 하시니 불편하시겠지요.
어르신이 집에서 식사를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기관의 사정도 고려합니다.
도시락을 지급하는 기준도 나름대로 있습니다.
기준에 맞춰서 적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르신에게 충분히 여쭈어야 하겠습니다.
서로 의논하면서 복지관의 사정도 말씀드리고, 어르신의 불편함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쭙고 듣는 가운데 풀어야겠습니다.
2010. 9. 24. 수정.
서비스의 전달적인 문제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
무료급식에서 계속 도시락의 욕구가 늘어만 감.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어르신들의 욕구를 들어주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기준을 세워서 자를 수 있는건 잘라야 할까?
기준을 세운다면 어떻게 세워야 할까?
병..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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