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일이 너무 많습니다.
기관에 얽매이는 사회복지사라면 특히 더 합니다.
그 한 사람에게 떨어지는 사업이 몇가지나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힘으로 모두 다 해내기는 어렵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힘쓰고, 마음쓰는 사업은 1~2가지면 족합니다.
그 외의 사업은 적게 힘쓰고, 적게 마음써야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일할 동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함께 일할 동료는 누구일까요?
함께 일할 동료는 주역주민입니다. 때로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특별한 경우에는 함께 일하는 사회사업가가 도울 수 있습니다.
1~2가지 힘쓸 사업을 정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선택을 할때는 할 수 있는 사업인지, 하고 싶은 사업인지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잘 할 수 있고, 지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복지사업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진행되도록) 해야 합니다.
굳이 사회사업가가 나서서 하지 않더라도 복지의 주체가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사업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회사업 > 사회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정리 - 양원석 선생님 강의 (0) | 2011.11.21 |
---|---|
제안. 수직구조에서 수평구조로.. (0) | 2011.11.18 |
제안. 동료 개인 교육 계획 (0) | 2011.11.10 |
제안. 사업보고 공유는 웹에서 (0) | 2011.11.10 |
제안. 공문서 PDF화 (0) | 201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