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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사회사업

기록 정리 - 양원석 선생님 강의

by 사회사업가, 현환 2011. 11. 21.

언제 강의를 들었는지도 모를 메모가 있어 정리 합니다. 


양원석 선생님의 강의를 메모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트워크의 사회는 관계망의 사회입니다. 

사람들은 믿는 것을 봅니다. 

네트워크가 힘이 됩니다.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고급지식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지식보다는 깨달음이 중요해졌습니다. 


인문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매개입니다. 

그래서 인문학을 배웁니다.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해제 합니다.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등하기 위함입니다. 

과거 공동체 사회로의 회귀는 어렵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연결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지식과 전문지식 사이를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재물을 가진 사람간에 관계를 연결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연결하는 영역이 등장했습니다. 

필요한 곳에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광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광장은 필요에 따라 모이고, 느슨한 연결망의 사회를 표현합니다. 

연결, 주선, 중개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상황을 바꾸어야 합니다.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상황을 주도해야 합니다. 


보면 달라집니다. 1년에  한번이라도 볼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사회사업가의 역할은 지지하고 격려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참여 이야기를 홍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