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중/춘의소식지

양원석 선생님께 드리는 글

by 사회사업가, 현환 2009. 1. 5.

존경한는 양원석 선생님~~~

 

한해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저는 어영부영 2008년을 마무리한 것 같아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

 

2008년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2009년을 맞아하면 좋았을 것을
게르고 나타한 탓에 2009년을 바쁘게 마지하는 것 같군요.

 

기관의 운영지침상 정산보고가 10일 이전까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미처 마무리 하지 못한 것들이 많기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소식지 원고가 많이 늦었습니다.
매번 급하게 요청하여 선생님을 당황스럽게 한 것은 아닌지
염러가 되는군요.

 

행정팀의 업무 과중(?)으로 아직 후원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사진도 미진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연락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2009년에도 인복과 건강의 복, 화평의 복이 있으시길 간구합니다.


춘의 신현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