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모텐슨, 이레 출판사,
3월 책사넷에서 세잔의 차 읽었습니다.
1/3 정도만 읽어 메모했고 다 읽은 후에 다시 생각 보태겠습니다.
"십 년 뒤에 킬리만자로 기독교 의료센터의 부서장은 모두 탄자니아 사람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고, 여러분의 병원입니다. "
"아프리카 사람들이 모두 자랑스러운 마음에 가슴 벅차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모텐슨의 말이다.
"이민자 사회에서는 아버지가 '우리가 너희를 이해 뭘 해줬는지 봐라'라고 말하기를 원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너희가 스스로 뭘 해냈는지를 봐라. 이보다 더 큰 것도 해낼 수 있다.'고 한 셈이었습니다."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