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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진, 글/책읽기

세잔의 차

by 사회사업가, 현환 2013. 3. 25.



그레그모텐슨, 이레 출판사, 



3월 책사넷에서 세잔의 차 읽었습니다. 

1/3 정도만 읽어 메모했고 다 읽은 후에 다시 생각 보태겠습니다. 




"십 년 뒤에 킬리만자로 기독교 의료센터의 부서장은 모두 탄자니아 사람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고, 여러분의 병원입니다. "

"아프리카 사람들이 모두 자랑스러운 마음에 가슴 벅차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모텐슨의 말이다. 

"이민자 사회에서는 아버지가 '우리가 너희를 이해 뭘  해줬는지 봐라'라고 말하기를 원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너희가 스스로 뭘 해냈는지를 봐라. 이보다 더 큰 것도 해낼 수 있다.'고 한 셈이었습니다."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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